PAX 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기업현장 섭외요청 및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PAX경제TV / 아시아경제TV의 " 클로즈업기업현장 " 이라는 코너팀으로부터 섭외전화를 받아 촬영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회사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나 관계자분들이시라면 한번쯤 언론사로부터 섭외나 홍보대행에 대해 전화나 메일을 받아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연락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분이시라면 이 글을 반드시 참고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누구나 아는 신문사 명의로 해당 업종 1위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발급해준다는 연락이 분기별로 연락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신문기사를 회사의 홍보내용에 맞추어 뉴스를 작성하여 게재해 주고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비용은 언론사마다 다르지만 대략 200 ~ 300만원(부가세별도)정도 요구합니다. 광고비/제작비라는 표현을 쓰지않고 편집비 또는 협찬비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이런 홍보방식은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님마다의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영역이므로 회사 영업방식에 맞게 진행여부를 결정하면 될거같아요. 저의 경우는 뉴스방식으로 홍보성 글을 게시한다는게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그동안 그런 뉴스를 가장한 홍보글들을 많이 봐 왔기에 그런거 같아요. 그럼 PAX 아시아경제TV의 "클로즈업 기업현장" 이라는 제작팀에서 연락받은 내용을 공유해볼께요. 먼저, PD라는 분으로부터 섭외전화를 받습니다.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나 게시물들을 어느정도 살펴보고 전화를 한듯 하여 한편으론 진짜로 섭외요청을 받은것처럼 설레임이 생기더라구요^^ " [PAX경제TV] "클로즈업기업현장" 프로그램 협조 안내 " 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고 명함까지 첨부해 주기때문에 자세히 보지않으면 실제로 PAX경제TV의 PD로 생각되더라구요. 그럼 몇일 후에 제작부장이라는 분이 전화와 담당PD한테 연락받으셨냐는 말과 함께 제작진행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됐는데, 당연히 언론사의 PD로부터 섭외요청을 받은 상태에서 제작담당자와 이야기하고 있는것같은 상황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