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튜닝, 데이터 이관, DB구축 가능 업체입니다!

2월 14, 2021

안녕하세요.

DB설계(모델링) 및 구축, 데이터 이관, SQL튜닝의뢰 가능한 업체입니다!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빼고 쉽게 이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베이스 설계는 정말 중요하죠.

설계자 즉, 데이터베이스 모델러는 건물의 뼈대를 설계하는 설계자와도 같습니다.

건물은 완공후에도 오랜기간 안전하고 튼튼하게 유지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원래의 상태와 기능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DB설계와 구축에도 그 절차와 전문적인 모델링 기법이 명확히 존재합니다.

설계를 위해 요건을 취합하고 분석하는 단계부터 개념/논리/물리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축할지에 대한 설계도(ERD) 작성, 구축할 DBMS 선택, 과거 데이터에 대한 이관, Primary Key, Index, View, Procedure, Function 등의 적용 시나리오가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도출되어야 합니다.

1년뒤 또는 10년뒤에도 일관된 성능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하며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가지는지 대용량의 데이터를 가지는지, 데이터간에 단순한 관계를 가지는 경우와 매우 복잡하고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경우도 충분히 분석하여 설계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모든 요구사항이 충분히 도출되었는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모델러 자신의 경험과 기법만을 고집하며 자기 맘데로 설계하여 제시하는 모델러들도 꽤 많은데 이렇게되면 그 모델러(설계자)의 설계사상안에서만 돌아가는 시스템이 되버리고 맙니다.

구축하려는 전산시스템의 사상이 충분히 고려된 데이터베이스는 어플리케이션간과의 연동도 매우 원할한 상태가 되며, 개발 편의/생산성, 확장성, 유지보수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잘 설계된 데이터베이스는 운영도중에 발생하는 예외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재치있게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확장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개발 이후에 추가개발 요건이 발생하더라도 얼마든지 DB설계도를 수정하고 확장하기가 매우 용이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DB가 잘 구축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이제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에서 개발자의 DB를 다루는 역할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SQL을 잘 다루어야 하는것은 DB 모델러의 역할만이 아니라 일반 개발자가 가져야 할 기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Table(PK, Index포함), Procedure(프로시저), View(뷰), Function(함수)을 SQL이라는 언어를 이용하여 DB와 프로그램 화면 사이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프로그램 로직을 SQL방식으로 구사할것인지 고유 소스코드로 구사할것인지를 적절히 안분하여 적용하게되면 그 시너지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매우 짜임새있고 논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개발해 나갈 수 있으며, 확장성과 유지보수 싯점에도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됩니다.

이 모든게 결국 고객의 서비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주게되고, 개발자 자신 또한 유능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며 역할을 해 나가게 됩니다.